[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는 메이크업의 마무리와 메이크업 고정을 도와주는 ‘픽서 파우더 팩트’(FIXER POWDER PACT)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루나 픽서 파우더 팩트는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피지 흡착 파우더로 미세 입자인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됐다.

특히 피부에 투명 코팅막을 형성해 픽서를 사용한 듯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SPF36, PA+++)으로 자외선 차단을 돕는 동시에 산뜻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루나 픽서 파우더 팩트는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를 화사하고 한층 밝게 톤업해주는 ‘화이트(1호)’ △보송하고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뉴트럴 베이지(2호)’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롭스, 랄라블라 등 H&B스토어와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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