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시원한 쿨썸머’ 여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쿨썸머 기획전은 실내외에서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리빙용품 및 퍼스널케어 용품을 주로 선보였다. 여기에 북극곰과 물범 디자인을 입힌 쿨썸머 디자인 상품을 새로 출시했으며, 방충용품과 패션소품, 여름 완구 등 총 250여 종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쿨썸머 디자인 신상품은 화이트 및 스카이블루 색상으 냉감 원단을 적용했다. 냉감 소재의 쿠션 및 방석 등이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냉감베개패드와 냉감이불도 준비됐다.

아이스 쿨매트와 쿨베개, 쿨링스프레이 아이템은 캠핑 등의 야외활동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밖에 PVC파우치와 캐릭터 인형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아성다이소는 여름 인기상품인 미니선풍기 상품군을 20여 종으로 강화했다. 미니선풍기는 집게형, 회전형, 접이식, 휴대폰 거치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사용 환경에 맞춰 쓸 수 있다.

방충용품과 여름 패션소품, 여름 완구도 준비됐다. 방충망과 모기 기피 스프레이, 살충제를 준비해두면 해충 걱정 없는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야외활동이 잦은 이들은 쿨스카프와 쿨토시, 차양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완구 상품으로는 비눗방울 장난감과 모래놀이 용품 등을 판매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여름용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여름 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기획전은 쿨썸머 신상품과 미니선풍기 등 퍼스널케어 용품을 대거 선보였으며, 이를 활용해 올여름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