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이베이코리아의 대규모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참여를 통해 비알코리아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대표 인기 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먼저, 배스킨라빈스는 5월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아이스크림을 하나 구매하면 원하는 플레이버를 하나 더 제공하는 ‘싱글레귤러 1+1’ 교환권을 제공한다.

던킨은 제품 3종의 할인 교환권을 순차 판매한다. 5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커피젤리 콜드브루 연유라떼’와 ‘츄이스티(2개입)’를 각각 2,000원, 1,5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이어 19일부터 27일까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스몰사이즈, 3,500원)’를 1,000원에 제공한다.

매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1천원 교환권’을 사용할 경우, 던킨이 별도 제작한 빅스마일데이 리유저블컵을 함께 제공한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혜택의 소비자 사은 행사를 마련했으니 고객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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