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삼립의 간편식(HMR) 브랜드 ‘삼립잇츠’는 ‘슬라이스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립잇츠 슬라이스 시리즈’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얇게 저며진 형태의 육가공 제품이다. ‘순살학센 슬라이스’는 돼지 앞다리 살을 48시간 저온 숙성하고 스모킹 처리를 더한 정통 독일식 학센이며 ‘매일 아침 맛있는 슬라이스 햄’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햄으로 샌드위치나 토스트 등에 활용하기 좋다.

가까운 창고형 매장,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삼립잇츠 슬라이스 제품은 홈쿡,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삼립잇츠’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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