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은 여름 한정 메뉴로 레트로 콘셉의 ‘미숫가루’와 '단호박식혜’를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레트로 음료’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여름 시즌동안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2천 5백원이다. 단, ‘미숫가루’는 우유나 두유로 변경 시 비용이 추가된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인해 시원한 커피류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전통의 맛을 살려 친숙하면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레트로 음료’와 함께 더위를 식히며 상쾌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