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은 이달 5개 매장을 오픈하며 월간 최다 개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포메인은 지난 11월 1인 식당과 딜리버리를 특화한 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RED’를 런칭했다. 4월에만 포메인 1개 매장과 포메인 RED 4개 매장을 오픈하는 한편 포메인 RED가 브랜드 런칭 5개월만에 7호점을 달성했다.

포메인 본사 데일리킹 김대일 대표는 “지난 1년간의 힘든 시간 속에도 포메인을 사랑해주신 점주님과 고객들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무리한 가맹확장 사업을 지양하고 ‘상생’과 ‘투명’ 경영을 실천하며 쌀국수 본질에 집중하는 대한민국 쌀국수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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