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돌(Dole)코리아는 얼려 먹을 수 있고, 주스로 마실 수도 있는 2in1 여름 디저트, 후룻팝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담아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2종은 ‘애플팝’과 ‘피치팝’이다.

특히 피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100% 과즙 만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돌(Dole)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주요 할인점에서 시식 및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행사 기간은 점포별 상이)

돌 가공과일 관계자는 “후룻팝은 100% 과즙주스를 취향에 따라 얼려서 즐길 수 있다는 재미있는 콘셉트와 함께 여름철 과일 디저트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긴 실내 생활로 지친 소비자들의 색다른 간식이나 이른 더위를 이기는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후룻팝’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망고, 파인애플, 오렌지를 포함해 총 5종으로 판매되며, 대형마트를 비롯해 일반 슈퍼마켓,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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