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빚은 대표 선물세트 ‘프리미엄 두텁설기케익’는 조선시대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 때 올려진 유례 깊은 궁중떡 ‘두텁떡’으로 구성한 떡케익이다. 망개떡과 약식으로 구성된 떡케익도 선보였다.

빚은의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찹쌀떡 등으로 구성된 ‘실속 선물세트’, 망개떡, 두텁떡, 약식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이외에도 ‘만주 선물세트’, ‘찰떡 세트’ 등도 기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 가격대는 1만 원~15만 원대다.

5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떡케익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랑합니다 메시지 픽(Pic)’을 증정한다.

망개떡과 두텁떡 등으로 고급스럽게 구성된 ‘문안세트’ 3종을 20% 할인 판매 하며, 빚은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특별한 빚은 선물세트를 통해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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