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은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Kellogg’s)’와 손잡고 5월 이달의 도넛을 오는 30일부터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던킨이 선보인 ‘켈로그 도넛’은 켈로그의 대표 시리얼 ‘콘푸로스트’, ‘코코 팝스’, ‘첵스 초코’를 활용했다.

신제품은 △우유 크림을 넣은 타르트 도넛에 곱게 간 콘푸로스트를 올린 ‘푸로스트콘 밀크 타르트(1,900원)’ △링 도넛 위에코코 팝스를 얹은 ‘코코팝스 츄이 링(1,900원)’ △스퀘어 도넛 위에 첵스 초코 분태와 초콜릿을 토핑한 ‘첵스 초코 스퀘어 링(1,900원)’ 등이다.

이외에 브라우니에 코코 팝스를 올린 베이커리 메뉴 ‘코코팝스 브라우니(2,300원)’ 등 총 4종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좋아하는 켈로그 시리얼을 활용한 도넛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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