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금융 캡쳐)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상신전자가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 반전했다.

상신전자는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25%(2300원) 하락한 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전자는 상장일인 16일부터 19일까지 가격제한폭인 30%에 가까운 상승폭을 쭉 나타내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19일 상신전자를 주가 급등에 따른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상신전자는 198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상신전자의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최근 6년간 매출은 연평균 13.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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