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풀무원녹즙은 복숭아와 칼라만시에 플레인 요거트를 넣어 든든하게 아침대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스무디랩 피치&비타C’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무디랩 피치&비타C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스무디랩 베리&콜라겐’, ‘스무디랩 망고&프로틴’에 이어 출시된 제품이다.

생(生)복숭아 과육(40% 이상 함유)과 칼라만시를 담고 플레인 요거트를 넣은 아침대용식이다.

특히 비타민C 1일 권장량 대비 220%에 해당하는 양인 레몬 3개 분량의 비타민C(레몬 300g 기준)가 들어있다.

풀무원녹즙 신지혜 제품매니저(PM)는 “스무디랩은 아침마다 식사를 일일이 챙겨먹기 힘든 직장인들이 매일 아침 한 병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한 병에 2500원(150ml)이며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신규 고객에게 풀무원건강생활의 ‘고소한 칼슘’이나 ‘맛있는 유산균’, ‘짜먹는 더덕청’ 가운데 1제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6개월 약정 고객에게는 풀무원녹즙의 건강즙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11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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