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리바게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파리바게뜨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케이크 3종을 비롯해 쿠키, 초콜릿 등 기획제품 14종을 한정 판매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제품은 ‘해피 핼러윈(Happy Halloween)'을 주제로, 케이크, 초콜릿과 쿠키, 빵 등에 귀여운 꼬마유령, 미라, 호박 등 핼러윈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케이크는 생크림 케이크에 꼬마 유령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담은 ‘핼러윈 꼬마유령케이크’, 달콤한 초코 스폰지케이크로 붕대를 휘감은 귀여운 핼러윈 미라를 표현한 ‘핼러윈 케이크’ 등이 출시된다.

핼러윈 초콜릿과 쿠키 등 디저트류 제품도 출시된다.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가 호박 탈을 쓰고 있는 ‘핼러윈 라인프렌즈 롤리초코’, 고소한 맛의 ‘유령쿠키’, ‘호박 쿠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핼러윈 파티를 축제처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꼬마유령, 미라, 호박 등 핼러윈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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