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금융 캡쳐)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상신전자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상신전자는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59%(4550원) 상승한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전자는 상장일인 16일부터 19일까지 가격제한폭인 30%에 가까운 상승폭을 쭉 나타내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20일 개인의 매도에 의해 무려 19.49%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회복 중이다.

상신전자는 198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상신전자의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최근 6년간 매출은 연평균 13.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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