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금융 캡쳐)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상신전자가 상장 4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멈추고 급락하고 있다.

상신전자는 20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1%(2700원) 하락한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전자는 상장일인 16일부터 19일까지 가격제한폭인 30%에 가까운 상승폭을 쭉 나타냈다. 차익실현 매도 물량이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상신전자는 198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상신전자의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최근 6년간 매출은 연평균 13.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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