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파)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네파는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도심형 스타일리시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라스카 다운은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2년 연속 완판을 기록, 명실상부 네파를 대표하는 다운재킷이다. 올해에는 더욱 고급스럽고 풍성해진 퍼와 세련된 컬러에 기존보다 강화된 보온성까지 갖춰 도심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세련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디자인적으로는 후드에 기존보다 길고 풍성해진 4.5cm 라쿤 퍼(Fur)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충전재로는 구스다운을 솜털과 깃털 90:10 비율로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안감 부위에는 열을 축적하는 축열메쉬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에도 다운 하나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네파틸블루 5가지로, 여성용은 라이트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플럼, 카키, 인디고핑크 6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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