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선알미늄과 한창제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3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5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8%(180원) 상승한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23일을 제외하고 20일부터 31일까지 18%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데 이어 2일 4.5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0.14%(5원) 하락한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23일을 제외하고 20일부터 31일까지 4~30%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일과 2일 2.56%, 4.15%의 낙폭을 기록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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