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씨엘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인 피씨엘과 수젠텍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피씨엘은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1%(50원) 상승한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은 27일을 제외하고 25일부터 31일까지 2~30%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일 과 2일 13.79%, 7.71%의 낙폭으로 급락했다.

피씨엘은 신종 코로나 다중진단키트 개발을 마무리했다.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3.27%(800원) 떨어진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30일을 제외하고 25일부터 31일까지 6~30%의 상승폭을 보이다 1일과 2일 8.68%, 16.98%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다.

수젠텍은 1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