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미코가 하락세다.

코미팜은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9%(300원) 하락한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1일 9%대의 낙폭을 제외하고 30일부터 2일까지 3~8%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미코는 전 거래일보다 3.32%(350원) 떨어진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코는 31일과 1일 10%, 8%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한 뒤 2일 1.9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코로나19 진단시스템 수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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