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부광약품과 신풍제약이 상승세다.

부광약품은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4%(350원) 상승한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27일을 제외하고 24일부터 31일까지 30% 이하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일과 2일 7.1%, 3.4%의 낙폭을 기록했다.

부광약품은 10일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레보비르(성분명 : 클레부딘)이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중인 칼레트라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이 부분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95%(350원) 오른 1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31일 2.37%의 낙폭에 이어 1일 15.63%의 낙폭으로 폭락했다. 2일 역시 2.47%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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