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텍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톱텍과 톱텍의 계열사인 레몬이 전날 상한가 마감 이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톱텍은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3%(600원) 하락한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톱텍은 24일부터 31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일 6.12%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다. 2일에는 상한가 마감했다.

레몬은 전 거래일보다 2.75%(35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몬은 31일을 제외하고 24일부터 2일까지 1~30%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2일 상한가 마감했다.

톱텍은 지난 17일 레몬과 다음 달부터 하루 250만~300만 개 마스크를 생산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에 1억 개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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