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젠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씨젠과 랩지노믹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씨젠은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3%(300원) 상승한 9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25일부터 30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31일과 1일 8.18%, 14.76%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다. 2일 역시 4.44%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씨젠은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세계 30여개 국가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보다 4.29%(900원)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31일 6.06%의 낙폭에 이어 1일 14.19%의 낙폭으로 폭락 마감한 뒤 2일 5.26%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랩지노믹스는 신종 코로나19 진단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