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텍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톱텍과 톱텍의 계열사인 레몬이 상한가 마감했다.

톱텍은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57%(340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톱텍은 장 내내 급등세를 보이다 결국 상한가 마감했다.

레몬은 전 거래일보다 28.84%(2930원) 오른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레몬 역시 장 내내 급등세를 보이다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이 더 커지면서 상한가 마감했다.

톱텍은 지난 17일 레몬과 다음 달부터 하루 250만~300만 개 마스크를 생산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에 1억 개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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