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전자책 플랫폼 리디북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디주식회사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리디 측은 31일 "리디의 사업 확장성과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실행한 대규모 투자의 첫 사례"라며 이같이 전했다.

리디는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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