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미셀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파미셀과 씨젠이 급락 중인 가운데 EDGC가 급등 중이다.

파미셀은 31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26%(1550원) 하락한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장 내내 급등 중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미셀에 대해 "미국 내 승인된 코로나 진단키트 시약 납품으로 가파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의 진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7.69%(9300원) 떨어진 1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다 이내 오르락내리락했다. 오후부터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32%(1950원) 상승한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DGC는 장 내내 급등 중이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계열사 솔젠트가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특별 요청에 따라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1차 선적물량 10만명분을 우크라이나에 27일 수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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