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북미 자동차 공장 가동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2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4월 17일까지 미국·멕시코·캐나다 공장의 생산 중단 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혼다도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공장의 생산 재개를 4월 7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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