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한전KP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된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27일 한전KPS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피해지원을 돕기 위해 사장과 간부직원들이 1년 간 '급여 반납' 대열에 동참한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매월 급여의 10%를 반납하고, 처실장급 직원은 매월 3%를 반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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