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833만9000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중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중 거동불편자와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81만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26일 4만1000개가 공급됐고 27일 7만1000개가 공급된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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