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BGF에코바이오는 인천경제청과 '친환경 첨단 제조시설 투자 및 인천하이테크파크(IHP)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라 공장을 신축한다고 27일 밝혔다.

BGF에코바이오는 지난해 7월 국내 유일의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LA) 발포 핵심 기술 보유 업체 KBF를 인수해 친환경 제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BGF에코바이오는 청라에 위치한 IHP에 약 500억원을 투자,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첨단 제품 개발 및 제조시설을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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