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속초시청은 3월 29일(일) 10시 30분기준 현재 추가 확진환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세번째 확진환자는 속초에 혼자 거주중이며, 가족은 경기도 거주중이다.

확진자는 2월27일~3월23일 여행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4일 속초고속터미널에 도착해 택시로 자택에 복귀했다.

확진자는 25일 오후 9시 이후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속초시청은 “확진자 이동경로를 소독조치 완료했다”면서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거 당일 업업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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