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현대차증권은 27일 CJ CGV(079160)에 대해 최악의 국면을 통과 중이라고 분석했다.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CJ CGV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차질 여파가 사업 전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도 부분 휴업에 돌입했다"면서 "세계적인 팬데믹 국면, 신작 제작/개봉의 무기한 연기 등의 상황을 감안하면 정상화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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