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KB증권은 27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부동산 정책 변화 등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주가를 단기에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KB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유가 급락 등으로 현대건설 주가는 올해 들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1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매출액은 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1%, 2.4%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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