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국토교통부 재생사업지구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남도는 창원시 의창구·성산구 일원에 조성돼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재생계획이 지난 25일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2017년 3월 28일 국토교통부의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19년 2월 19일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확정됐고, 같은 해 6월 19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분야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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