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청년 전·월세대출 공급규모 4조1000억원 확대…약 6만명 추가 혜택

정신영 기자l승인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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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정신영 기자]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의 공급규모가 4조1000억원으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국무총리 주재 '현안조정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청년의 삶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은 만 34세 이하 청년에게 2%대 금리로 7000만원 이하 보증금, 월 50만원 이하 월세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5월 금융위와 주택금융공사, 은행권 협약을 통해 총 1조1000억원을 목표로 출시, 지난 20일까지 10개월간 2만5000명의 청년들에 총 1조2000억원이 지원됐다.

금융위는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의 공급규모가 1조1000억원에서 4조1000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약 6만명의 청년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신영 기자  eco6953@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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