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니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로나 관련주가 무너지고 있다. 바이오니아와 씨젠, 코미팜, 피씨엘이 급락에 폭락 중이다. 이들 종목은 급등세를 보이다 오후 2시께부터 주가가 무너지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2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29%(1750원) 하락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에 대해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해 수출 절차를 밟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11.44%(1만3100원) 떨어진 10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역시 장 내내 급등 중이다.

코미팜과 피씨엘 역시 12%대의 낙폭을 보이면서 급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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