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미국 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경기 부양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CNN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등에 따르면 상원은 2조2000억달러(약 2700조원) 상당의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96대0으로 만장일치 통과됐다.

법안은 개인에 대한 직접적인 현금 지급, 실험보험 강화, 기업 대출 및 보조금 지원, 의료비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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