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코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로나 관련주인 파미셀에 이어 미코, EDGC가 모두 상한가다. 이들 종목은 장 초반부터 대거 매수세가 쏟아지고 있다.

미코는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낮 12시5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67%(2860원) 높은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코로나19 진단시스템 수출을 시작했다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29.87%(4600원) 상승한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미셀에 대해 "미국 내 승인된 코로나 진단키트 시약 납품으로 가파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의 진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1%(3350원) 상승한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DGC는 장 내내 상한가다.

솔젠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다이아플렉스큐'를 생산한다. EDGC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자회사 EDGC헬스케어를 통해 솔젠트의 지분 16.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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