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15만 테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동과 그리스, 이탈리아, 폴란드, 인도, 모로코에 이어 7번째 해외 판매계약이다.

회사는 보스니아 보건부 지정업체 ERKONA사와 기본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빠른 시일 내에 선적을 완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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