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상승세인 가운데 유나이티드제약이 상한가다.
셀트리온제약은 27일 낮 12시5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9%(700원) 상승한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상승세를 보이다 이내 급락했다. 그렇지만 다시 오후부터 상승세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당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30%(4650원) 상승한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장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한가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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