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봄철을 맞아 내달부터 청약시장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26일 부동산인포가 4월 아파트 일반 분양(임대제외)을 집계한 결과, 내달 전국 56개 단지에서 총 3만5880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서울은 ▲GS건설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 재개발' 364가구 ▲롯데건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 재건축' 98가구 등이다.

경기도는 ▲포스코건설 수원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475가구 ▲롯데건설 의정부 가능1구역 '롯데캐슬 골드포레' 326가구 ▲GS건설과 대우건설 성남 신흥동 '산성역 센트럴파크 자이&푸르지오' 1718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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