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스페인 전통 케이크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파리바게뜨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전통 치즈케이크 맛을 재현했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높은 온도(230℃)에서 단시간 안에 바싹 굽고, 잔 열로 찌듯이 구워내 겉은 꾸덕하고 속은 촉촉함이 살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끼리치즈와 필라델피아 치즈를 사용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현지 여행을 가면 즐길 수 있었던 스페인의 정통 치즈케이크를 이제 집 앞에서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본고장의 맛을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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