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안철수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안랩과 써니전자가 상승세다.

안랩은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1%(300원) 상승한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24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써니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89%(25원) 오른 282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는 24일 14.91%의 상승폭에 이어 25일 4.99%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26일에는 6.27%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안랩은 안철수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안랩의 지분 18.6%를 보유한 대주주다.

써니전자는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불려왔다. 그렇지만 써니전자는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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