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약품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일양약품과 대웅제약이 상승세다.

일양약품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42%(1400원) 상승한 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24일 1.53%의 상승폭에 이어 25일 11.57%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26일 역시 1.12%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양약품은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 연구과제 진행 중 발견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과 백혈병 치료제 신약으로 출시된 슈펙트 등에서 코로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63%(2100원) 오른 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부터 26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특히 24일과 25일 8.25%, 6.94%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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