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지노믹트리와 코미팜이 급등 중이다.

코미팜은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43%(2650원) 상승한 2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23일을 제외하고 20일부터 26일까지 3~20%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26일 19.25%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지노믹트리는 전 거래일보다 8.04%(1350원) 상승한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23일을 제외하고 19일부터 26일까지 2~11%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24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이 회사와 연구협약을 체결한 충남대학교 서상희 교수팀이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

충남대는 바이러스 백신 분야 전문가인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 연구팀이 세포 배양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