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부광약품과 신풍제약이 상승에 급등 중이다.

부광약품은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7%(750원)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23일을 제외하고 19일부터 26일까지 14%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부광약품은 10일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레보비르(성분명 : 클레부딘)이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중인 칼레트라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이 부분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6.47%(2050원) 상승한 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20일부터 26일까지 2~30%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25일 12.4%의 상승폭에 이어 26일 상한가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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