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인 피씨엘, 수젠텍이 급등 중이다.

피씨엘은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87%(3000원) 상승한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은 23일과 24일 3.38%, 4.28%의 낙폭을 기록한 뒤 25일 18.29%의 상승폭에 이어 26일 상한가 마감했다.

피씨엘은 신종 코로나 다중진단키트 개발을 마무리했다.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18.48%(5100원) 오른 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25일과 26일 상한가 마감했다.

수젠텍은 1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