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8%(2300원) 상승한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일과 23일 9.09%, 6.57%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데 이어 24일 2.41%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25일과 26일 1.47%, 1.64%의 낙폭을 나타냈다.

셀트리온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35%(2800원) 오른 6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20일부터 26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특히 23일과 24일 상한가 마감한 뒤 26일 6.8%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당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