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수젠텍이 급등 중이다.

코미팜은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61%(2950원) 상승한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23일을 제외하고 20일부터 26일까지 3~20%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26일 19.25%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19.38%(5350원) 상승한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25일과 26일 상한가 마감했다.

수젠텍은 1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