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부광약품과 신풍제약이 급등에 상한가다.

부광약품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5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74%(1200원) 상승한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파른 상승세다.

부광약품은 10일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레보비르(성분명 : 클레부딘)이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중인 칼레트라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이 부분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8.51%(2740원) 상승한 1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오전 11시께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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