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수젠텍과 코미팜이 급등에 상한가다.

코미팜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73%(3350원) 상승한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오전 10시 이후부터 쭉 급등 중이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29.18%(6200원) 상승한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장 내내 상한가다.

수젠텍은 1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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