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중국 증시가 26일 하락 출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1% 내린 2761.9로 장을 시작했다.

시장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주요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26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2분(현지시간)께 2766.84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데이터센터, 특고압 등이 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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